[라이프팀]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이 추석 연휴를 맞아 화제다.
9월6일 추석을 이틀 남겨두고 부모님을 도와 동그랑땡을 만들어야 하는 자녀들의 관심이 동그랑땡 요리법에 쏠리고 있다.
동그랑땡은 두부를 제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두부 1모를 잘 썰어 끓는 물에 약 10분 동안 삶아야 한다.
다음으로 두부가 익는 동안엔 당근이나 쪽파, 마늘 생강 등을 잘 다녀 놓는다. 익은 두부는 건져내 식혀 체에 거르는데 이 때 중요한 건 물기가 완전히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후 미리 다져 놓은 채소와 고기, 두부를 합쳐 양념해야 한다. 소금은 20g, 후추는 4g, 깨소금은 15g을 넣는다. 반죽은 각 재료의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세게 한다.
여기서 일일이 후라이팬 위에서 모양을 만드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듦으로 김밥 말듯 반죽을 만 뒤 하나씩 잘라내는 게 편하다.
이렇게 반죽이 완성되면 달걀물을 만든 뒤 입히고 구우면 된다. 구울 때 가장 중요한 건 중불에 굽는 것이다. 달걀부침과 마찬가지로 센 불에 익힐 경우 탈 수 있다.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그랑땡 레시피 보면서 맛있게 만들어야지”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엄마에게 알려줘야겠네”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두부 익히는 것이 중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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