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스파르타 교육법’ 고등학생 맞아?

입력 2014-09-09 15:20  


[연예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신인가수 지혜란이 중국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9월8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방송인 정준하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지혜란에게 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혜란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보여줬으며 "9살 때 친오빠와 중국 후난의 소림사로 유학을 갔다"며 "무술을 공부한 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나이답지 않게 지혜란은 엄격하게 중국어 수업을 진행했고, 정준하와 김희철이 완벽하게 발음할 때까지 기마자세 벌칙을 시키는 등 스파르타식 교육법을 보여줬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영어에 중국어까지 다재다능하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정준하와 김희철도 압도하는 카리스마”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고등학생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혜란은 1996년생으로 2013년 미니앨범 'Z.Hera Born'으로 데뷔했다. (사진출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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