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주방장’ 출연진, 각양각색 캐릭터 발산··· ‘반응은?’

입력 2014-09-09 20:28  


[연예팀] ‘주먹쥐고 주방장’ 개성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9월9일 첫 방송된 SBS ‘주먹쥐고 주방장’에서 개그맨 김병만, 그룹 슈퍼주니어 헨리, 강인, 장미여관 육중완, 빅토리아가 중식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저마다의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중국 유명 식당의 총주방장으로부터 기초 실력 테스트에서 총주방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김병만은 “자취 경험이 많다보니 이렇게 됐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현란한 칼질에도 1등을 아쉽게 놓친 헨리는 주방장으로부터 “음식을 너무 많이 낭비했다”는 평을 받고 육중완에게 1위를 양보하게 되면서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주먹쥐고 주방장’에서 빅토리아는 통역과 요리를 동시에 하면서도 전혀 힘든 내색을 하지않았고, 강인은 묵묵히 요리에 대한 진지함을 내비쳤다.

한편 ‘주먹쥐고 주방장’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쥐고 주방장 첫 방부터 대박” “주먹쥐고 주방장 헨리 입담 최고” “주먹쥐고 주방장 헨리, 육중완 신경전 재밌다” “주먹쥐고 주방장 빅토리아는 통역하러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주먹쥐고 주방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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