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사계절 중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인 환절기는 그 변화가 매우 커 각종 알레르기와 질환을 유발시킨다.
피부도 예외는 아닌데, 특히 여름동안 자외선에 자극받아 지친 피부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닥뜨리는 기온변화는 많은 문제를 생기게 한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기 전 거칠어지고 손상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되찾아주는 것은 필수다.
☞ 피부 회복 3단계 클리닉
여름동안 지친피부에는 꾸준한 피부 회복시간이 필요하다. 거칠어지고 잡티와 기미로 가득한 얼굴을 갖고 싶지 않다면.
밤낮으로 높은 일교차에 우리 피부는 수분을 잃고 건조함에 시달리고 있을 것. 때문에 보습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세안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했다면 차갑게 식힌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얼굴에 잠시 올려두고 진정시켜 주자. 다음으로 피부에 영양분을 흡수시켜줘야 하는데 이때 3단계로 나누어 천천히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하는 것이 좋다.
STEP 1. 안색정화 케어
가장먼저 칙칙해진 피부톤 개선을 위해서 비타민C 함유 제품으로 케어 하자. 비타민C는 브라이트닝 효과로 인해 피부 안색 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C 세럼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발라준 뒤 양손으로 열을 발생시킨 후 가볍게 얼굴을 감싸며 지그시 눌러 흡수시켜 주자.
STEP 2. 피부장벽 강화
다음으로 튼튼한 피부장벽 강화를 위해 탄력 세럼으로 관리하자.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건조함, 칙칙함, 모공확장과 주름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
리바이탈 세럼은 집중적인 영양공급으로 피부에 쉽게 침투하며 매끈하고 탱탱하게 올라붙어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STEP 3. 고보습 관리
마지막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보습 관리가 필요한데 수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는 각질층 13%, 표피층 70%, 진피층 80%의 수분을 유지하고 있을 때다. 고농축 히아론 세럼은 히아루론산과 식물 영양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켜 이상적인 피부로 만들어 준다.
피부 수분보호막을 형성하여 케어 해주고 고보습 앰플로 크림 바로 전 단계에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로 더욱 좋다. 피부 회복 3단계 클리닉에 소개된 제품은 모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그레쎄의 디알셀라이트 제품이다.
(사진출처: 그레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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