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이 역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9월12일 애플은 홍보팀을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반응이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간밤 예약주문 수량이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애플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가 미국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이통사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이번 아이폰 6 및 아이폰 6 플러스 예약판매가 시작된 직후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일부 모델은 품절을 기록했다.
특히 5.5인치 모델인 아이폰 6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한때 애플 온라인 스토어의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에 대한 구체적인 판매량 수치는 알려진 바 없으나, 정확한 초기 판매량은 이달 15일 경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애플은 1차 출시국인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에서 이달 19일부터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궁금하다”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세울만하지”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우리나라에 언제 들어와?”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나도 일조할 듯” “애플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 몇 명이나 몰렸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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