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라미란이 당직 사관을 맡아 카리스마를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9월14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라미란이 당직 사관을 맡아 저녁 점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미란은 처음 해보는 당직 사관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막상 점호가 시작되자 그는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검사하며 동료 후보생들을 벌벌 떨게 했다.
자신을 보고 웃음을 떠뜨린 후보생에게 “웃습니까? 제가 웃깁니까? 제가 웃기게 생겼습니까?”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넘치게 했다.
라미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뭐라고’ 하는 생각에 동기들을 지적하기 어려웠다”며 “‘당직 사관을 연기하는 거야’라고 생각했더니 재밌더라”고 답했다.
라미란 당직 사관 변신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라미란, 진짜 무섭더라” “진짜 사나이 라미란, 얼음마녀만큼 무서운 듯” “진짜 사나이 라미란, 군대 체질인가” “진짜 사나이 라미란, 카리스마 넘치네” “진짜사나이 라미란, 동료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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