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그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1이 9월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매화 방송 속 소품들도 주목 받을 만큼 인기를 끌었던 ‘룸메이트’. 마지막 방송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만 홈셰어를 도와준 루비와 오이사러 갔다가 만난 강아지 오이가 새 식구로 등장했다.
특히 대만에서 온 루비와의 특별한 하룻밤은 룸메이트의 멤버 신성우, 이동욱, 박민우, 찬영, 조세호, 서강준과의 러블리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또한 루비는 6명의 남성 중 가장 잘생긴 남자로 민우와 성우를 지목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방송 속 소품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마지막 회의 주인공은 바로 곰인형.
방송 속 룸메이트의 화기애애한 모습 속에서 눈길을 모은 핑크 곰인형은 바로 ‘너목들’ 속 하트베어 인형으로도 유명한 비비랜드의 ‘핑크테디베어’로 밝혀졌다. 이 제품은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에도 핑크리본을 달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골뱅이 원단을 사용하여 털빠짐이 없고 몽실몽실하기도 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끝나서 너무 아쉽다”, “이제 일요일 날 무얼 보지?”, “저 곰인형 탐나는데?” 등 ‘룸메이트’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곰인형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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