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인터내셔널이 경기도 용인에 이태리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 전문점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흥에 따르면 새 매장은 기흥구 신정로 115에 위취하며, 면적 1,317㎡, 3D 얼라인먼트, 3D 레이저 밸런서, 전자동 탈착기 등을 갖췄다. 공식 개장은 19일로, 이미 7월부터 영업 및 정비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또한 준비 기간 동안 재고 확보 및 스토리지 하우스 증축, 장비 점검도 이뤄졌다. 개장 프로모션으로 구매자에게 최대 25% 할인 및 타이어 탈착과 무료 휠 밸런스 점검 서비스, 휠 세정 서비스, 무료 손세차 쿠폰 제공 등을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
한편, 기흥은 공식 개장일에 피제로 타이어가 장착된 슈퍼카 '맥라렌'의 차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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