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래퍼 제리케이 ‘다 뻥이야’를 발매했다.
9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리케이 싱글 앨범 ‘다 뻥이야’를 공개했다.
신곡 ‘다 뻥이야’는 한국의 언론환경에 대한 불신을 제리케이 특유의 날카로운 화법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의 제리케이가 느끼는 한국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경이 직설적으로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 뻥이야’는 일렉 기타와 빈티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묘하게 어우러져있다. 여기에 프로듀서 김박첼라의 탄탄한 프로듀싱과 앨범 전반의 비주얼을 담당한 진왕의 아트워크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제리케이는 이달 23일 정규 3집 ‘현질, 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톤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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