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AG) 기간 중 경찰 모터사이클 정비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17일 할리데이비슨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AG에 참가한 선수단과 각국 대표의 의전 및 경호를 위해 사용되는 모터사이클을 정비하고, 경찰 승무원의 안전한 임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회사는 지난 4일부터 할리데이비슨 경찰 모터사이클 전체를 대상으로 한 무상 점검을 시작했다.
회사는 전문 컨설턴트 및 숙련된 기술을 갖춘 테크니션을 모터사이클 정비 전용차 '닥터할리'와 함께 선수촌 아파트 내 임시 정비소에 배치한다. 정비 점검 내용은 타이어와 엔진오일, 배터리, 소모품 등의 기본 점검과 엔진, 전기 시스템 등 고급 정비를 포함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정비팀장 양찬우 차장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이자 대규모 관중이 운집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데 착안, 의전 및 경호에 활용될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대규모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7일 할리데이비슨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AG에 참가한 선수단과 각국 대표의 의전 및 경호를 위해 사용되는 모터사이클을 정비하고, 경찰 승무원의 안전한 임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회사는 지난 4일부터 할리데이비슨 경찰 모터사이클 전체를 대상으로 한 무상 점검을 시작했다.
회사는 전문 컨설턴트 및 숙련된 기술을 갖춘 테크니션을 모터사이클 정비 전용차 '닥터할리'와 함께 선수촌 아파트 내 임시 정비소에 배치한다. 정비 점검 내용은 타이어와 엔진오일, 배터리, 소모품 등의 기본 점검과 엔진, 전기 시스템 등 고급 정비를 포함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정비팀장 양찬우 차장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이자 대규모 관중이 운집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데 착안, 의전 및 경호에 활용될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대규모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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