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창경궁 야간개장에 들어갔다.
9월16일 문화재청은 이날부터 이달 28일까지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22일 하루는 휴관한다.
이번 창경궁 야간개장은 미리 판매된 입장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며 현재 대부분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인은 현장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만 65세 이상 또는 외국인의 경우 각각 65명씩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있다.
보호자 1인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각각 50명씩, 또 부모를 동반한 6세 이하 영우아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 입장권 가격은 1천 원이다.
창격궁 야간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경궁 야간개장, 기다리던 창경궁 야간개장 드디어 하네” “창경궁 야간개장, 단 돈 천 원으로 즐기는 행복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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