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네일 트렌드 화보] ‘프리즘’ 아트로 재탄생한 버건디 와인

입력 2014-09-18 16:34  


[최미선 기자]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감도 깊은 2014 가을 네일 컬러 트렌드 화보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반디는 이번 가을 트렌드 화보에서 대지의 지층으로부터 연상되는 지올로지컬 감성을 기본으로 한 브라운 계열의 레인지를 선보였다. 특히 버건디(GS519), 초코레더(GF219) 등의 딥 브라운 계열의 네일 컬러들을 출시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또한 감도 깊은 무드의 차분하고 딥한 ‘스모키 컬러’의 배리에이션으로 선보인 초콜릿 무드의 브라운 계열 컬러들은 다양한 아트 기법 연출을 통해 재탄생되었다.

정교하게 짜여진 주얼리의 구도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즘’ 아트는 와인처럼 감도 깊은 버건디 컬러에 아티컬한 스킬을 통해 보다 섬세한 네일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자연의 절대적 아름다움과 감각을 접목한 네일 브랜드 반디는 매 시즌 컬러 트렌드 동향과 텍스처를 살린 독특한 발색력과 유리광처럼 빛나는 광택,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지닌 고품격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기획 진행: 이세인, 오아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네일: 반디
헤어: 스타일플로어 송이 디자이너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강여진 부원장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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