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르게 어필하는 ‘新 화보 트렌드’

입력 2014-09-19 11:00  


[이세인 기자] 대중의 인기와 관심을 먹고 사는 스타들. 끊임없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들의 일이자 의무가 아닐까.

최근 트렌드를 분석해 본 결과, 영화, 드라마, 무대 위뿐만 아니라 각종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요가, 필라테스, 러닝 등의 다양한 콘셉트 화보와 보디라인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란제리 화보까지. 그녀들이 화보를 통해 ‘어필하는 법’을 알아본다.

★ YOGA


최근 요가 화보를 통해 보디라인을 드러낸 박수진과 한그루. 그녀들은 피트니스용 레깅스를 입고도 굴욕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박수진은 ‘박수진 요가복’으로 화제가 될 만큼 매치한 요가복 또한 스타일리시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화보 속 박수진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상큼한 요가복과 복근을 과감하게 드러낸 핑크 탱크톱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했다.

한그루는 모델 못지않은 유연함을 보여줬다는 후문.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요가복, 또 다른 컷에서는 아우터를 살짝 걸쳐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 FITNESS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함께 하는 스타들은 운동과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다. 티아라 함은정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필라테스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밖에 고나은, 유이 등도 매끈한 보디라인이 강조된 필라테스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복싱을 콘셉트로 한 화보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고 최근 걸스데이 혜리, 배우 오연서는 러닝 화보를 통해 웨어러블 하면서도 보디라인을 예쁘게 살려주는 트레이닝 스타일링의 팁을 제시하기도 했다.

★ UNDER WEAR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화보는 뭐니 뭐니 해도 언더웨어 화보다. 과감하게 언더웨어를 드러내며 노출 수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요가 화보에 이어 박수진은 언더웨어 화보로 수줍은 하면서도 섹시하게 연출했다. 늘씬한 보디라인의 배우 고준희 또한 감각적인 언더웨어 화보로 화제가 됐다.

아이돌 중 독보적인 글래머러스함을 자랑하는 시크릿 전효성 또한 러블리 하지만 그녀의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사진출처: 아디다스, 여울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하이컷·얼루어·아레나·코스모폴리탄·나일론·그라치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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