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코리아나 출신 父이어 클라라 참여 ‘뭉클’

입력 2014-09-18 18:05  


[연예팀] 배우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참여했다.

9월18일 인천 동구 동인천 북광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성화 봉송 행사에 클라라 부녀가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승규가 함께 참여했다. 이승규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로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열창한 장본인이다.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은 아버지와 딸이 26년에 걸쳐 한국의 중요한 행사에 함께 기념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정말 훈훈하네요”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부녀가 참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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