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우수 소비자를 초청해 사은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는 18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렸다. 18만번째 계약자를 포함한 소수 인원이 초청됐다. 행사 내용은 드라이빙 센터 투어와 트랙 체험, VIP 라운지 식사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우수 소비자 시상식과 여행용 가방, 스포츠 가방 등 경품이 제공됐다.
에브너 본 에셴바흐 총괄 사장은 "금융 서비스의 역할은 합리적인 금융 해결책을 통해 소비자에게 BMW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며,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해준 한국 소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이빙 센터는 지난 8월 공식 개장했다.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했으며,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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