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관심을 모으면서 그가 입은 로앤디의 앵무새 프린트 집업 재킷도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부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온 손연재는 9월22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며 한국 선수 최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또한 18일 진행된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의 설문조사에서 ‘아시안게임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로 선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손연재의 뽀얀 피부와 어우러진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포인트를 주기 쉬워 JYJ 재중, 2PM 닉쿤 등 남녀 불문 스타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연재가 입은 앵무새 프린트가 특징적인 재킷은 로빈케이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로앤디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로앤디(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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