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당구선수 차유람 열애 소식이 화제다.
9월18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차유람이 일반인 남성과 교제중임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차유람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열애 중임을 밝혔고,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녹화 말미에는 “알콩달콩 사랑하자”며 영상 편지까지 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차유람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차유람 본인도 많이 당황하고 있다”며 “열애, 연애라고 명명하기보다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남성이 있는 게 더 정확한 사실이다. 차유람이 연애를 아직 한 번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을 ‘연애’라고 받아들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남성은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고 지낸 지는 약 1년 가까이 됐으며 본격적으로 호감을 가진 건 3개월 정도 됐다”며 “어쨌든 모태 솔로 탈출은 축하할 일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왠지 슬퍼” “차유람 열애, 진짜 모태 솔로였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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