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고소영의 우아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주얼리 컬렉션 ‘팬더 드 까르띠에’의 100주년 기념을 맞아 브랜드 뮤즈로 선정되어 새로운 주얼리 라인을 선보인 것.
화보 속 고소영은 밝은 톤의 의상과 이지룩, 포멀룩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한 모습이다. 고소영은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에 반지, 목걸이, 팔찌 등 브랜드의 다양한 주얼리와 시계를 매치해 심플함과 더불어 우아함까지 잊지 않았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소영은 4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모습이다. 화보 촬영 당일에도 오랜만의 작품에 임하는 듯 기분 좋게 촬영을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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