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사격선수 김창용이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9월21일 김청용이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청용은 201.2점을 쏴 중국의 팡웨이(199.3점)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함꼐 출전한 진종오는 179.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청용은 앞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한국선수로서 첫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청용 사격 2관왕, 고생 많았다” “김청용 사격 2관왕, 대박이다” ‘김청용 사격 2관왕, 우리나라 사격 미래가 밝다“ ”김청용 사격 2관왕, 앞으로 기대 된다“ ’김청용 사격 2관왕,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힌편 1997생인 김청용은 이번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사격 사상 역대 최연소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사진출처: MBC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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