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보상판매 실시

입력 2014-09-23 20:27   수정 2014-09-23 20:27


 파인디지털이 내비게이션과 액세서리,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사용중인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파인디지털 제품뿐 아니라 타사 내비게이션을 사용중인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다. 

 보상판매를 통해 구매 가능한 제품은 총 6종이다. 판매가격은 iQ 3D 7000v 16㎇ 36만9,000원→22만1,000원, iQ 3D 7000v 32㎇ 41만9,000원→25만1,000원, iQ 3D 7000 8㎇ 32만9,000원→21만3,000원, iQ 3D 7000 16㎇ 37만9,000원→24만6,000원, iQ 3D 7000 BLACK 8㎇ 38만9,000원→27만2,000원, iQ 3D 7000 BLACK 16㎇ 43만9,000원→30만7,000원이다.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도 보상 판매한다. '파인캐디 UP-300'은 50% 할인된 1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용 액세서리는 최대 40% 깎아준다. 리얼타임 3D 전용 와이파이 동글, 파인 OBDII 블루투스 패키지, 파인캐디 손목밴드 등 총 15종을 마련했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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