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수입회사 오토와우가 미국 브레이(Bray)사의 신제품 '솔라다크'를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토와우에 따르면 솔라다크는 유리보호 기능에 틴팅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면 틴팅의 경우 자동차 내부에서 필름을 붙였지만 주행 중 튀는 돌로 인한 유리 보호는 할 수 없었다. 솔라다크는 이런 단점을 없애기 위해 전면유리 겉면에 부착, 유리보호와 태양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브레이 대표 알렌 브레이는 "솔라다크는 앞으로 틴팅시장을 이끌고 갈 차세대 아이템으로 겉표면은 새로 개발된 타입3 하드코팅을 적용해 스크레치 발생을 더욱 억제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ray.co.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braykorea)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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