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미래재단이 '미니(MINI) 플리마켓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대상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8월30일 열린 미니 플리마켓에서 기부받은 570만원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명을 초청해 주니어 캠퍼스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 주말 BMW드라이빙센터에서 해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첫 번재 행사를 진행했으며, 매주 1회,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의 어린이를 불 주니어 캠퍼스를 연다.
한편,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기획 및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실험실에서 과학원리를 배우며,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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