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여자친구와의 100일 기념일,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 등 커플들에게 항상 따라오는 단어와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기념일’과 ‘기념일 선물’. 때문에 남자친구나 남편들은 언제나 기념일이 가까워 오면 선물에 대한 고민이 커지기 마련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내와 애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념일 선물은 무엇이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주얼리 아이템이다. 예나 지금이나 주얼리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며 ‘결혼반지’, ‘커플링’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기념일이면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역시 주얼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선물들과는 다르게 주얼리는 커플들의 스토리를 담겨 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도 한다. 만약 아내 혹은 애인과의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면 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고 내 여자친구와 아내에게 어울리는 주얼리를 골라보자.
■ 윤정희 – 아내에게 선물하는 진주 아이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윤정희. 페미닌한 스타일로 코디한 그는 우아한 진주 이어링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만약 결혼기념일, 아내에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할 생각이라면 바이가미의 브릿지(bridge)를 추천한다. 브릿지는 일본 아코야 진주의 고급스러운 빛깔을 담은 진주 웨딩링으로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만들기에 최고의 주얼리이다.
또한 바이가미의 자스민(Jasmine)도 결혼기념일 선물로 적절하다. 자스민 역시 일본 아코야 진주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주얼리. 또한 리본 형태로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아내에게 러블리한 매력을 선물해 줄 것이다. 이렇듯 고급스럽고 우아함을 찾는 아내에게는 바이가미의 진주 주얼리가 제격이다.
■ 박민영 – 애인에게 선물하는 트렌디한 주얼리
자신의 팬미팅 자리에 나선 배우 박민영. 그는 심플하고 트렌디한 이어링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만약 자신의 여자친구가 박민영처럼 밝은 피부톤과 동안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심플하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트렌디한 주얼리를 골라보자.
바이가미에서 선보이는 베이직 시크릿(basic Secret)은 그 이름처럼 베이직한 라인을 갖고 있지만 그 안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평범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준다. 또한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웨딩링 혹은 커플링으로도 제격인 반지 아이템이다.
한편 반지 외에도 기념일에 선물할만한 주얼리는 많다. 바이가미의 미뉴엣(Minuet)은 트렌디한 스톤 장식이 빛나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로 여자친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미뉴엣의 화려한 디자인은 프로포즈에 있어서도 최고의 선물이 된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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