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성적 올리는 베스트 식품은 무엇?

입력 2014-09-24 17:13   수정 2014-09-24 17:12


[라이프팀] 9월24일 오늘 수능 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터.

이때 실력 점검을 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사항은 체력을 다지는 일이다. 컨디션을 조절해야 제 실력도 발휘된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영양 높은 식사와 간식을 챙겨야 한다.

우선 고단백 저지방의 균형 잡힌 식단이 필수. 콩, 두부 등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특히 두부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수험생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여기에 두뇌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하는 견과류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 견과류, 통곡물, 과일, 등푸른 생선 등으로도 DHA와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을 흡수해 두뇌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단 고열량의 보양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맵고 짠 음식은 위에 부담을 줘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되새겨야 할 시기인 것이다.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적절한 간식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비타민C를 함유한 간식에 주목할 것. 비타민C는 수험생의 뇌혈관 순환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레인보우라이트의 귤젤리 비타민C 구미는 간식으로 먹기 좋은 맛있는 영양제다. 천연원료를 기반으로 영양공급, 활력공급, 면역증진을 도와 수험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 레인보우라이트의 비타민C 구미는 비타민E까지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E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 암을 일으키는 주성분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노화와 산화를 방지하는데 이는 회복력과 면역력, 에너지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똑똑한 식단 및 건강관리가 학습 효과를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관건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레인보우라이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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