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함께 협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 한국의 일렉트로닉 밴드를 대표하는 '이디오테잎'의 디제이 '디구루'가 함께 공연한다.
'아우디 라운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지난 4월 첫 내한 공연을 한 '브루노 마스'를 비롯, '레니 크라비츠', '자미로콰이'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사시킨 바 있다.
한편,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10월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며, 참석자들은 블루노트뿐 아니라 재즈역사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허비 행콕의'메이든 보야지'앨범 한정판인 '픽쳐 디스크'를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아우디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신청한 후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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