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신곡 ‘내가 갈게’를 공개했다.
9월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울랄라세션 새 디지털 싱글 ‘내가 갈게’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텐조&타스코 사단 그리고 울랄라세션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아온 신곡 ‘내가 갈게’는 연인에 대한 걱정과 사랑이 넘치는 러브송이다. 오글거리는 가사와는 달리 펑키 리듬의 경쾌한 미디엄 템포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졌다.
또한 울랄라세션이 직접 연기에 도전한 ‘내가 갈게’ 뮤직비디오에는 몬스터 3인방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등 다소 코믹하고 엽기적인 코드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멤버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독창적인 댄스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11월 중순 첫 정규앨범을 발매 예정으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울랄라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