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인명피해 속출…사망자 ‘최소 3명’

입력 2014-10-02 11:10  


[라이프팀] 브라질 남부 폭동 사태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10월1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9월26일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 주의 주요 도시에서 시작된 폭동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폭동이 일어난 브라질 남부 도시에서는 시내버스 방화와 경찰서 등 공공건물 습격이 잇따랐으며, 지금까지 최소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일부 도시에서 시내버스 운전사들이 폭동 피해를 두려워하며 운행을 거부하자 경찰은 무장병력을 동원해 시내버스를 호위하는 모습도 제공했다.

브라질 남부 주 정부와 경찰은 폭동 확산의 배후로 이 지역 최대 범죄조직인 ‘산타카타리나 제1그룹’을 지목하고 있다.

이 조직은 1990년대에 플로리아노폴리스 근처 교도소에서 등장했으며, 현재 각 교도소에 하부 조직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 사이에 발생한 대규모 폭동을 주도한 바 있다.

한편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무섭다”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현재 상황은 어떤거?”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최소 3명 사망이네”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요즘 전 세계가 흉흉하구나”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빨리 마무리됐으면” “브라질 남부 폭동 확산 공공건물 습격까지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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