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 2.8%…수요예능 꼴지

입력 2014-10-02 10:35  


[연예팀] ‘달콤한 나의 도시’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다.

10월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전국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인, 유성찬 커플은 헤어질 위기를 겪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찬은 정인에게 “시간을 갖자”며 이별을 선언했고, 정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끝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좋게 마무리를 짓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3.6%,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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