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9월30일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 S/S 컬렉션에 배우 최지우가 참석했다.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패션쇼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배우 최지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지우는 언밸런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5 스프링 컬렉션의 오프숄더 레드 점프수트 패션으로 국보급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쇼가 끝난 후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그는 2015 S/S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 대한 축하와 찬사를 전했다.
한편 2015 S/S 브랜드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미술, 철학 그리고 전통을 배우는 여행인 18세기에 유행한 그랑 투어에서 영감 받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과거의 상징적인 이미지들과 기억, 지식과 지혜들을 거슬러 올라가는 경이로움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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