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장혜문 '옆모습도 아름다워' (부산국제영화제)

입력 2014-10-04 14:36   수정 2014-10-04 14:36


[부산=김강유 기자] 배우 장혜문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화 '5일의 마중'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장예모 감독의 영화 '5일의 마중'은 정치적인 신념으로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되었던 루옌스(진도명)가 문화혁명 이후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내 평완위(공리)는 기억상실로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딸 단단(장혜문)은 아빠에 대한 원망이 가득 차있는 상황에서 그런 가족들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허물어진 가정을 되찾고자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9개국 314편의 영화들이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배우들의 야외무대인사, 핸드프린팅, 오픈토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