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세계불꽃축제로 여의도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월4일 오후 7시30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총 4개국이 참가해 다채로운 불꽃을 선보인다.
이날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여의도 일부지역에서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약 1.6㎞구간의 양방향 차량운행을 통제한다.
여의도 불꽃축제로 인한 차량 통제시간에는 여의동로를 지나는 시내버스 21개 노선도 우회 운행하게 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승객이 폭주할 경우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여의도 불꽃축제 교통통제에 네티즌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사람 진짜 많다” “여의도 불꽃축제, 집에서 구경해야지” “여의도 불꽃축제, 사람구경하러 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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