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강유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속 프로그램인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원해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석훈 감독의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는 배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등이 출연한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9개국 314편의 영화들이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배우들의 야외무대인사, 핸드프린팅, 오픈토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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