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4'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한류홍보사절 미스 선에 당선된 박세라씨가 한복쇼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체대상은 이지아, 미스부문에서는 봉민아(진) 박세라(선) 이가람(미) 신수빈(예) 이다혜(지) 황시연(덕) 지현진(체), 미시즈부문에서는 박영은(진) 김세미(선) 김주영(미) 강보경(예) 정주화(지) 등이 수상했다. 특별상부문에는 심효정(포토제닉) 조아진(인기상) 이유리(우정상) 남다솜(재능상)이 수상했다.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 주관으로 열린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4'는 제9회 '남산 국제 문화 축제' 부대 메인행사의 일환이다.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류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최종수상자들은 추후 서울문화홍보원 한류민간외교사절단 ‘한홍미’로 한류 홍보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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