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내겐 너무 무서운 가지?…줄행랑 ‘폭소’

입력 2014-10-05 19:16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포도수확기가 그려졌다.

10월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포도 수확 체험을 위해 포도농장을 방문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아내의 생일을 맞아 직접 만든 포도주스를 선물하기로 결심, 삼둥이와 함께 포도농장을 찾았다.

농장에서 포도를 수확하던 중 송일국은 돌연 농장에 놓여있던 가지를 집어들고 삼둥이를 놀리기 위해 “가지다”라고 외치며 뛰어다녔다. 삼둥이는 송일국이 들고 있는 가지의 모습에 겁먹고 비명을 지르며 종종걸음으로 도망을 쳐 보는 이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삼둥이는 한송이 한송이 직접 수확한 포도를 이용해 주스를 만들었다. 포도주스를 만들던 삼둥이는 주스 맛을 보고 이내 흡입을 시작해 송일국을 당황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가지가 그렇게 무섭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살 맛 날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광팬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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