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 사진 이은호 포토그래퍼] 훤칠한 키에 베이비 페이스를 가진 인스타그램 속 핫 스타 한명국을 만났다.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카메라를 압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끊임없는 셔터 소리와 함께 그의 포즈도 각양각색.
낯가림이 있다는 말에 조금은 어색하겠지 한 우려와는 달리 슛이 들어가면서부터 달라지더라. 키 185cm에 떡 벌어진 어깨,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여자도 탐날만큼 건강한 피부까지. 이 모든 것이 완벽한 조합을 이뤄 렌즈에 비춰졌다.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매력을 가진 한명국. 그가 이제는 연기자를 꿈꾼단다.
Q. 모델로 활동하면서 재미있던 에피소드가 있나?
TNGT 월드컵 기념에 친구들과 같이 촬영을 하게 됐다. 월드컵 기념이다 보니 축구공을 소품으로 사용했는데 사실 축구는 아예 할 줄 모른다. 공을 손 위에서만 가지고 촬영을 하던 중 작가님 요구 사항으로 트래핑을 해봤는데 공이 사방팔방으로 튕겨나가더라. 약간의 허당인 모습이 있는 편인데 촬영장이 그 일로 웃음바다가 됐다. (웃음)
Q. 모델에서 연기자 준비를 하고 있다. 남다른 계기가 있는가?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향한다는 것보다는 사실 모델도 연기자도 패션쇼에 반하고 스크린에 반해서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 원래 해보고 싶은 건 되든 안 되든 도전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목표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
Q. 모델과 연기의 차이점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가?
둘 다 대중 앞에 보여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단적으로 모델은 사람과 카메라가 소통하고 연기는 사람과 사람이 호흡을 해야 된다는 것이 다르다고 본다.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배우는 자세로 뭐든지 열심히 하고 있다.
그의 깔끔한 첫인상은 패션 스타일뿐 아니라 피부에서도 오는 듯 보였다. 잡티나 트러블 없는 하얀 피부 톤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각질 제거를 해주고 있다고. 지성이지만 건조한 피부가 늘 걱정이라고 전했다.
Q. 모델뿐 아니라 연기자를 하게 되면 메이크업 등을 자주 받을 것 같다. 카메라에 클로즈업 되는 경우도 많을 텐데 평소 본인의 얼굴이나 피부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
남자다 보니 메이크업을 받고 귀찮아서 방치해두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 어느 날 주변에서 클렌징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나서 그 위주로 관리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특별한 관리보다는 꼼꼼한 클렌징을 하자고 생각하며 각질제거를 3일에 한 번씩은 꼭 하고 있다.
Q. 제일 신경 쓰는 피부 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모공과 피지. 피지 분비량이 많은 편이라 모공이 넓은 편이다. 그 부분이 가장 신경 쓰인다. 모든 남자들이 비슷한 것 같다. 또한 특이하게도 피지 분비가 많지만 건조한 피부라 젤 타입의 수분크림을 꼭 챙겨 바르고 있다.
Q. 평소 자주 쓰는 뷰티 제품들이 있는가?
각질에 민감한 편이라 스크럽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또한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연기 연습을 하는 연습실이나 건조한 실내에서 미스트를 자주 뿌린다.
Q. 나만의 피부 관리 팁이 있다면?
팁이라고 할 만한 건 딱히 없고 많은 기능성 화장품을 좋다고 다 쓰는 것보다는 자신에 피부 결점을 알고 그 결점을 채워줄 수 있는 화장품을 찾아 쓰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한명국이 고민하는 피부 타입에 알맞은 제품으로 랩 시리즈 제품을 추천한다. 이미 남성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소문난 대표 옴므 뷰티 브랜드다.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가 되는 지름길”
랩시리즈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트러블에 민감한 남성이라면 세안 시 딥 클렌징이 필수다. 모공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을 전부 씻어내야만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법. 랩시리즈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는 각질제거 알갱이가 들어있는 풍부한 크림 타입의 폼 클렌저다. 피의 더러움과 오염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주며 피부와 수염을 부드럽게 해 상쾌한 면도를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준다.
“피지 분비와 피부 균형을 동시에 잡는다!”
랩시리즈 워터 로션
랩시리즈 워터로션은 가벼운 텍스처로 보습 효과를 주면서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토너 기능이 있는 아이템이다. 제품 하나만 발라도 피부 활력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줘 피부 결을 깨끗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평소 얼굴에 유분기가 많거나 무거운 텍스처를 싫어했다면 워터 로션으로 가볍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주름은 DOWN! 탱탱함은 UP!”
랩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토너만 바르면 된다? 절대 NO! 상대적으로 유분이 많은 남자라도 환절기에는 특히 수분과 영양이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얼굴이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로션을 챙겨발라보자.
랩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은 새로운 하이-테크 포뮬라가 즉각적으로 피부 결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며 피부 속 수분을 회복시켜준다. 동시에 에이지 레스큐+ 플러스 진생이 외부 유해 인자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노화를 예방해 주는 효과를 준다. 특히 여러가지 바르는 것을 귀찮아 하는 남성이라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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