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MBC 드라마 ‘마마’에서 등장한 여성복 ‘스텔라 컬렉션’을 실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MBC 드라마 ‘마마’ 속에 등장하는 스텔라 컬렉션을 재연, 전국 매장에서 스텔라 컬렉션 존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스텔라 컬렉션은 MBC 드라마 ‘마마’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세계적 민화작가인 스텔라 한(송윤아 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민화에서 가져온 듯한 꽃과 나비 패턴 등 다양한 패턴감이 특징이다.
최근 관련상품을 한데 모아 구성하는 조닝(Zoning)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트렌드를 따라 크로커다일레이디도 드라마 속 등장하는 스텔라 컬렉션 상품을 따로 모아놓은 스텔라 컬렉션 존을 매장에 마련, 드라마를 즐겨보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서지은 역의 배우 문정희가 스텔라 컬렉션 제품인 머스타드 컬러의 분위기 있는 트렌치 코트와 붓으로 터치한 듯한 화려한 색 조합의 스카프, 플라워 티셔츠를 매치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스텔라 컬렉션 존을 전국 매장에 설치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마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청순한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 지금은 ‘아웃도어’시대!
▶ 여배우 화보 속 ‘가을 느낌’
▶ 2014 믹스 매치 임팩트, '빅 실루엣'
▶ 스타 大열전! 가을 시사회룩 분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