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리틀 손예진’, ‘실물 미인’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스타 경수진.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뮤직비디오에서 예쁜 외모,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한 연기와 더불어 입고 나왔던 스타일도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번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주연을 맡았는데 전보다 더욱 슬림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속에서 입고 나오는 옷도 어쩜 하나같이 그에게 딱 어울리는지. 사랑스러운 오피스우먼으로 변신한 그를 보고 많은 여성이 ‘경수진 스타일’에 대해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 Casual
대기업 여행사 투어플래너 3년 차의 직장인, 삼시 세끼 밥 먹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여겨 연신 먹어내든 ‘먹방녀’로 변한 경수진, 늘 몸매는 44사이즈를 유지하는 ‘삼식이’ 캐릭터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그는 야상재킷, 진, 화이트셔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한다. 집 옷장에 하나쯤은 갖고 있을 아이템으로 올해 트렌드인 ‘놈 코어’ 패션을 정석으로 보여주기도.
√ Lovely
직장 내 훈남 동료 김영광과 달콤한 로맨스를 시작한 그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로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트렌치코트나 재킷, 야상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만 고집하던 그가 러플 원피스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그가 선택한 원피스는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에 러플 디테일이 포인트를 주어 날씬한 몸매를 돋보여 주면서 오피스룩은 물론이고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룩으로도 좋겠다.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 형태의 화이트 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해서 입고 그 위에 긴 카디건을 걸쳐줘도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 Editor Pick!
출근 전 매일 무엇을 입고 갈지 고민이라면 경수진의 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겠다. 티셔츠와 팬츠의 캐주얼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소재의 트렌치 코트, 재킷을 가볍게 걸쳐주고 액세서리는 가볍게 링이나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매일 똑 같은 재킷을 입을 수는 없지만 상, 하의만 다르게 코디해도 일주일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그러니 너무 튀는 컬러나 디자인의 아우터는 피할 것.
가끔씩 기분을 내고 싶을 때는 원피스도 좋은 아이템이 된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위에 두꺼운 니트나 카디건을 걸쳐주면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사진출처: 르샵,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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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야상재킷, 진, 화이트셔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한다. 집 옷장에 하나쯤은 갖고 있을 아이템으로 올해 트렌드인 ‘놈 코어’ 패션을 정석으로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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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오는 원피스 형태의 화이트 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해서 입고 그 위에 긴 카디건을 걸쳐줘도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 Editor Pick!
출근 전 매일 무엇을 입고 갈지 고민이라면 경수진의 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겠다. 티셔츠와 팬츠의 캐주얼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소재의 트렌치 코트, 재킷을 가볍게 걸쳐주고 액세서리는 가볍게 링이나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매일 똑 같은 재킷을 입을 수는 없지만 상, 하의만 다르게 코디해도 일주일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그러니 너무 튀는 컬러나 디자인의 아우터는 피할 것.
가끔씩 기분을 내고 싶을 때는 원피스도 좋은 아이템이 된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위에 두꺼운 니트나 카디건을 걸쳐주면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사진출처: 르샵,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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