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깜짝 버스킹 소식을 알렸다.
10월6일 로이킴 소속사 측에 따르면 로이킴이 정규 2집 앨범 ‘홈(HOME)’ 발매를 앞두고 오늘(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로이킴은 2집 타이틀곡 ‘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로이킴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이 외에도 ‘봄봄봄’, ‘러브러브러브’ 등 로이킴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한 시간 공연을 꽉 채울 것으로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이달부터 진행되는 로이킴 전국 투어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타이틀명 ‘홈(HOME)’의 각 이니셜이 상징하는 장소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공연은 ‘H’의 장소로 합정이 선택됐다. 이밖에 순차적으로 ‘O’, ‘M’, ‘E’가 상징하는 곳에서 릴레이 공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로이킴 정규 2집 ‘홈’은 이달 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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