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진재영 연매출 200억 원의 신화 비결을 공개한다.
10월7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350회 ‘연예계 CEO 특집’ 1탄에는 진재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다섯 명 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공부하나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하고 3년 동안 두 시간 이상 자 본적이 없다. 새벽 네 시까지 동대문을 돌고 나서 다시 메이크업하고 여섯 시부터 활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또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몸매 비결에 대해서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 온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여 MC들을 놀래켰다.
이 뿐만 아니라 진재영은 방송 최초로 역대급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진재영 집을 본 MC 오만석은 “게스트룸마저 우리 집 보다 좋다”며 감탄했고,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룸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진재영 연매출 200억 신화 스토리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정말 어마어마하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열심히 산 사람은 못 따라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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