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KF-16 첫 해외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6일 공군에 따르면 오늘(7일)부터 KF-16 여섯 대와 수송기 C-130H 두 대가 미국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합류한다.
미국 알래스카 주에서 갖게될 KF-16 첫 해외 훈련에는 적 지휘소 등과 같은 주요 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작전, 아군의 공군전력 지원작전, 적기를 공중에서 요격하는 방어제공작전 등을 벌인다.
앞서 KF-16 여섯 대는 서산 공군기지를 출발해 KF-16 첫 해외 훈련 장소인 미국 알래스카 주에 도착한 바 있으며, 우리 전투기가 한반도를 벗어나 해외 연합 훈련에 참여한 것은 2013년도 F-15K에 이어 두 번째다.
KF-16 첫 해외 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F-16 첫 해외 훈련, 자랑스럽다” “KF-16 첫 해외 훈련, 미국에서 힘을 제대로 발휘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