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나윤권 재킷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월8일 나윤권 소속사 측은 2년 만에 신곡 ‘이프 온리(If Only)’로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 나윤권 새 싱글 재킷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권은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년의 공백기 동안 한층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곡 ‘이프 온리’는 작곡가 김형선과 작사가 양재선이 나윤권을 위해 의기투합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그간 가수 성시경 ‘내게 오는 길’, ‘차마’,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왔다.
한편 나윤권 신곡 ‘이프 온리’는 이달 13일 전격 공개되며,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재회’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케이튠이앤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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