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서정적인 감성 발라드로 가을 감성을 공략한다.
10월8일 비스트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스트 새 앨범 단체 이미지와 타이틀곡 ‘12시30분’ 제목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12시30분’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시계의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한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작곡가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프로듀싱한 이 곡은 한층 대중성을 가미한 서정성 깊은 멜로디로 비스트표 발라드의 절정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비스트는 ‘비가 오는 날엔’,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발라드 타이틀을 공개하며 뜨거운 열풍을 불게 만든 바 있다. 이처럼 이번 발라드 신곡 ‘12시30분’을 발표함으로써 한층 세련되고 깊은 감성으로 가을 여심을 공략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비스트는 이달 20일 신곡 ‘12시30분’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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