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커플 호흡…3년 만의 복귀 ‘기대↑’

입력 2014-10-09 12:30  


[연예팀] 배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가제)으로 브라운관에 3년 만에 복귀한다.

최근 한예슬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출연 소식을 전했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예슬은 극 중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았다. 사라는 물불 가리지 않는 진격의 아줌마에서 섹시미를 지닌 완벽한 미녀로 변신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예슬은 이번 작품을 통해 주상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케미 기대된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스토리보니까 재밌을 것 같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드라마 오랜만에 출연하네” “한예슬 ‘미녀의 탄생’,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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