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김새론이 ‘한식대첩2’ 일품식객으로 초대받았다.
10월9일 방송될 올리브TV ‘한식대첩2’에서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극과 극 캐릭터로 활약 중인 배우 김새론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날 주제인 ‘한식병과’를 놓고 손맛고수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일품식객으로 등장한 김새론은 “평소 촬영할 때 간식으로 떡을 먹는다. 특히 백설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고운 떡을 보며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새콤달콤하고 맛있다”고 맛평가를 하는 등 나이에 맞는 깜찍한 평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식대첩2’ 제작진 측은 “이번 ‘한식병과’ 미션을 통해 요즘 젋은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디저트인 떡이 마카롱이나 케이크 등 서양식 디저트와 비교했을 때 맛과 영양 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고자 김새론을 일품식객으로 초대했다”며 “김새론이 젊은이들의 입맛을 대표해서 떡의 참 맛을 제대로 설명해 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한식대첩2’는 오늘(9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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