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 이해나가 ‘슈퍼스타K6’ 생방송무대 첫 탈락자가 됐다.
10월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레전드 히트 미션’을 주제로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나는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선곡했다.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해나는 강렬한 의상만큼이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해나의 무대에 백지영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무대에서 잘했다. 안정감 있고 매력적인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이승철 역시 “아이돌 그룹이 아니고 솔로 디바로서의 첫 무대를 만든 것 같다”며 “기대 이상이었고, 특히 춤을 같이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쉽지 않은데 아주 멋진 무대였다. 흠잡을 데 없었다”고 극찬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음에도 이해나는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둬 생방송 무대 첫 탈락자가 됐다.
‘슈퍼스타K6’ 이해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이해나, 응원했는데 아쉽다” “‘슈퍼스타K6’ 이해나, 무대에서 노래 잘불렀는데” “‘슈퍼스타K6’ 이해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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