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빠 어디가’ 40대 아빠들이 자연산 송이버섯 하나를 두고 사력을 다한 경쟁을 펼친다.
10월12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경북 봉화로 여행온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먹을 재료를 직접 구해와서 요리를 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진 아들 찬형이와 친구 준성이가 직접 시장에 가서, 어렵게 구해온 자연산 송이버섯 딱 하나를 두고 아빠들은 서로 먹겠다며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서 경쟁을 펼쳤다.
결국 ‘병뚜껑 멀리 보내기’ 게임으로 송이버섯 쟁탈전을 펼친 아빠들 중에 한명이 송이버섯을 차지했지만, 경기에 지고도 송이버섯을 포기하지 못한 어떤 아빠 때문에 송이버섯을 가지고 인질극(?)까지 벌이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한편 송이버섯을 둘러싼 아빠들의 진검승부는 오늘(12일) 오후 4시50분에 MBC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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