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세탁, 물 빠짐 방지부터 모양 변하지 않게 하려면? ‘관심집중’

입력 2014-10-13 20:23  


[라이프팀] 청바지 세탁 법이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청바지를 오래오래 새것처럼 입기위해 세탁과 보관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청바지는 되도록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세탁을 꼭 해야 할 때는 형태 유지와 색 빠짐을 막기 위해 지퍼와 버튼을 채운 뒤 뒤집어서 찬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해야 한다.

또한 청바지 세탁 후 그늘에서 거꾸로 매달아 말리면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옷장에 넣어둘 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처음 산 청바지 세탁법은 조금 특별하다. 청바지를 처음 샀을 때 하루 정도 소금물에 담가두면, 물이 빠지지 않아 새것처럼 오래 입을 수 있다. 아울러 햇볕에 바싹 말라 빳빳해졌을 경우에는 샤워 뒤 욕실에 몇 분간 걸어두면 습기로 인해 한층 입기 편해진다.

청바지 세탁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 세탁, 유용한 정보 꼭 알아둬야지” “청바지 세탁, 청바지는 안 빠는 게 제일 좋은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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