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1999년 이전 등록한 차를 대상으로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1999년 이전에 등록된 모든 포르쉐와 986(박스터), 996(911)에 대해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해당 차종 소유자는 캠페인 기간에 전국 포르쉐센터 워크샵를 방문하면 되고,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보험 제외)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및 엔진 오일 교환과 공임 청구액도 10% 할인한다. 수리비가 50만원 이상 나오면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모델카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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