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내달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소비자 케어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멤버십 대상은 모든 렉서스 보유자로, 신차 구매자의 경우 출고와 동시에 가입되며, 기존 보유자와 중고차 구입자는 11월부터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멤버십 회원은 렉서스 전시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1년간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타이어 보관 서비스'와 전국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최대20%), 호텔 객실할인(최대40%), 각종 초청행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각종 자동차 관리 정보 및 퀵 매뉴얼 등도 제공받는다.
멤버십의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으로부터 3년이다. 기간 내 차를 매각해도 만기일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이후 렉서스 신차 구매 시 인천공항 발렛주차 등을 포함한 '바우처'를 추가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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