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체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앱은 뇌파를 활용한 주행 기술인 '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동공인식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눈동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그 움직임에 따라 마인드 리딩 타이어가 가상으로 서킷을 주행하는 것. 해당 앱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홈페이지(tndl.hankooktire.com)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 담당 임승빈 상무는 "동공인식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색다른 앱을 통해 미래적인 주행을 온라인에서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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